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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 포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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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 밖의 인연들 (59화 ~ 66화) == * 59화 (TVA 36화 A파트) ||<tablewidth=100%><width=50%><tablebordercolor=#ec554c><nopad> [[파일:TVA36 요르1.jpg|width=100%]] ||<nopad> [[파일:TVA36 요르2.jpg|width=100%]]|| 포저 가의 가족사진을 보고 로이드에게 한눈에 반한 아냐의 친구 [[베키 블랙벨|베키]]가 로이드의 실물을 보고자 아냐의 집에 방문한다. 정작 베키에게 질투를 받고 있는 당사자 요르는 본드의 산책과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온 참. 베키는 드라마에서 봐왔던 여러 방법들로 로이드의 환심을 끌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최후의 방법으로 술에 취한 척 로이드의 어깨에 기대는데[* 당연히 진짜 술은 아니고 그저 홍차였다.] 요르는 혹시 자신이 실수로 잔에 술을 넣어버린걸까 패닉에 빠져서 다급하게 베키를 안아들고 병원으로 데려가려 한다. 이 과정에서 차에 치였음에도 멀쩡히 일어나는 요르의 신체 내구력에 경악한 베키가 "아픈 게 아니고 사실 로이드의 관심을 끌고 싶었다" 라고 솔직히 고백하자, 베키를 보며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베키가 어떻게 로이드와 결혼할 수 있었냐며 묻자, 생각에 잠기더니 파티에서 로이드가 자신에게 했던 말이 떠올라 강해서 가능했던 게 아닐까 하는 말을 해준다.[* 로이드가 말한 강하다는 것은 동생 유리를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요르의 강하고 굳은 마음이다.] 베키는 이 말에 로이드의 이상형은 몸이 강한 여자라고 착각하게 되고, 근처에 있던 해머 머신으로 자신의 힘을 보여 주겠다고 결심하며 도전 해보지만, 망치 자체가 무거워서 휘두르지도 못한다. 반면 요르는 베키가 1등 상품을 로이드에게 선물하고 싶어하는 줄 알고 베키 대신 도전하고는, 베키와 대조적으로 가볍게 힘 조절을 했음에도 신기록을 넘어 기계를 박살내 버린다. 그런 요르를 보며 오히려 베키가 요르에게 엄청난 존경심을 갖게 되었고, 그날 요르는 베키가 돌아가기 전까지 강해지는 법으로 필살 펀치를 가르쳐준다. * 65화 간만에 주요 인물로 출연하게 되었다. 장을 보러가면서 아냐에게 먹고 싶은 것이 있냐 묻는데 차남이 전에 자랑했던 짭짤 과자와 핸더슨 선생님과 먹은 바삭바삭 과자가 먹고 싶다는 얘기를 듣자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다미안과 아냐가 그래도 많이 친해진 것 같다면서 흐뭇해하고,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 바삭바삭 과자와 짭짤 과자를 사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물어보려 하지만 혹시나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까봐 차마 물어보지 못한다. 백화점에 가서 과자를 사볼까 했으나 백화점 직원의 말을 통 이해하기 어려워 하는 등,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통’에 본인은 언제쯤 익숙해질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 계단에서 많은 과자 상자를 들고 가다 넘어질 위기에 처한 한 여자를 구하게 되고, 갑자기 여자에게서 동행 제안을 받아 어디론가 끌려가게 된다. 같이 가게 된 곳은 베를린트에 사는 상류층 부인들의 모임인 애국부인회 배구시합. 여자는 요르의 범상치 않은 신체능력을 자랑하며 같이 시합을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요르는 배구의 룰조차 모른다며 난감해한다. 그러나 요새 엄마들 사이에서 배구가 유행이란 걸 알게 되고 배구는 일반인 기준에서 ‘보통’이라는 걸 깨닫게 되어 결국 참여하게 된다. 다만, 요르는 배구에 대해 일절 모르기 때문에 중간 중간 의도치 않은 반칙을 하게 되고, 결국 발목을 잡는 실수로 경기에서 지게 된다. 하지만 애국부인회는 다들 요르를 칭찬하고, 차를 마시면서 대화하다가 요르에게 친자식은 아니지만 함께 사는 딸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요르는 엄마로서, 아내로서 어떤 것이 정답인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다들 공감해하고 그게 ‘보통’이라고 알려준다. 그러다 자신이 구한 여자의 자식도 이든 칼리지의 1학년인 걸 알게 되고, 그 여자의 정체가 바로 아냐와 동급생인 [[다미안 데스몬드]]의 어머니 [[멜린다 데스몬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66화 이에 일전 딸 아냐가 다미안을 때렸던 일에 대해 거듭 사과하지만, 순간 멜린다가 싸늘한 반응을 보이자 당황한다. 그래도 어찌저찌 대화가 좋게 흘러간 끝에 멜린다에게 애국부인회에 참여할 생각 없냐는 제안을 받게 되고, 이후 로이드와 가든 점장에게 허락을 받아 애국부인회와 교류하기로 한다. * 68화 암살 임무 중 강철 복대를 찬 적 조직 보스를 맨손장타로 처치하다가 양 손목에 심하게 무리가 가는 바람에 다음 날 하루 집안일을 쉬게 되었다.[* 로이드에게는 재난 대피 훈련 중에 방화문을 실수로 세게 쳐버려서 그랬다고 둘러댔다.] 때마침 놀러온 유리가 손목을 다친 요르를 위해 가사 도우미를 자청하는데, 모든 부분에서 로이드에게 처참하게 밀려버린다.[* 그와중에 유리의 재촉으로 로이드가 음식을 먹여주려하자 여전히 부끄러워한다. 다만 유리도 역시 못보겠다며 아냐보고 대신 시키는 것으로 넘어갔다.] 낙담한 유리가 사온 추억의 휘슬 캔디를 보고 이를 소재로 그를 위로하는데, 다시 기고만장해진 유리가 떠나가자 차게 식은 눈으로 바라보며 부끄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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